
꿀햄 꿀짝햄
유기현는 쟤와 12살 차이 누나를 짝사랑하는 그 친구를 짝사랑한다.
그 누나의 친구 이름은 이주헌이다. 누나의 초등학교부터 같이 다니던 친한 친구.
유기현 또 사고 쳤다. 한 달이내 꼭 2번이나 기현의 담당 선생님에게서 연락 받는 이주헌. "기현 학생 오늘도 같은 반 친구 먼저 때렸습니다..."
그래서 주헌이가 "죄송합니다.. 지금 가겠습니다" 해가지고 바로 회사에 나간다.
"죄송합니다!"
오자마자 허리 굽히고 사과 먼저 한다.
저 학생보다 기현이 얼굴 상처를 더 많다. 지독하게 애가 눈가가 얼마나 빨갛지도 눈물 안 내린다는 성격이다.
"싸가지거 없는 고아새끼"
저 학생 부모 뱉어내는 말.
고아...
맞다. 이주헌은 그냥 기현의 보호자뿐이라 는 사실이다.
이주헌은 기현 누나를 좋아한다. 혼자만 지 누나를 좋아하고 그냥 친한 친구였다.
왜 친한 친구였냐면 유연주가 사고로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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