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ying in the middle of the forest

숲 한복판에 누워있다.

Was a historical place that was long forgotten.

오랫동안 잊혀졌던 역사적 장소였다.

With fireflies that surrounds it

그것을 둘러싸고 있는 반딧불이로

And echoes of silence that dwells

그리고 묵념의 메아리는

What is it that made it mesmerizing?

무엇이 그것을 매혹시켰는가?

Was it because it was from the past?

과거의 일이기 때문이었을까?

Or maybe because it used to be special?

아니면 예전엔 특별했기 때문일까?

Ah, forgotten.

아, 잊어버렸다.

No, it wasn't.

아니, 그렇지 않았다.

It was long abandoned. 

그것은 오랫동안 버려져 있었다. 

But it still remains in heart.

그러나 그것은 여전히 마음에 남아 있다.

For this is where it all started.

여기서부터 모든 것이 시작되었기 때문이다.